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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덕후라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강화도 핑크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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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덕후라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강화도 핑크카페 후기

얼마전 강화도를 다녀왔어요. 외할머니가 살고 계시는데 매번 갈 때마다 집에서만 놀다가 이번에는 강화도 이곳저곳 둘러볼 생각에 길을 나섰어요. 일명 핑크카페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카페가 있더라고요. 이름만 들어도 상큼했어요. 핑크덕후라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장소라고 해서 궁금한 마음에 직접 가봤어요. 핑크덕후 설레게 하는 강화도 핑크카페 후기를 시작할게요.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카페 옆으로 빈 공터가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했어요. 겉에서 봐도 벌써 핑크핑크하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눈에 들어오는 소품들도 핑크색들이 많아요. 



카페 내부는 실내와 실외로 구분되어 있는데, 실내도 2개의 공간으로 나눠져 있어요. 테이블이나 의자까지 전부 핑크색은 아니네요. 



실내는 카페 전체가 핑크색이라기보다는 쿠션이나 소품 등을 이용해서 핑크색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벽이나 천장은 연한 딸기우유색으로 페인트칠했어요. 



여기는 주문하는 곳 옆으로 있는 좌식 테이블이에요. 핑크색 방석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핑크색으로 된 장식품만 있는건 아니고요, 핑크색이 아니어도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어요. 



인테리어 하신분이 소품들을 엄청 좋아하시나봐요. 천장이나 벽에 이런 장식들이 많아요.

이 카페는 실내보다 실외가 훨씬 예뻐요. 실내는 핑크색을 포인트로 활용했다면 실외는 전체가 핑크색이거든요. 밖으로 나가야 진정한 핑크카페를 느낄 수 있어요. 



카페의 인생샷 찍는 포인트가 바로 더 핑크색 대형 커피잔이에요. 이 카페의 상호명은 ‘아임 파인’인데 강화도 핑크카페로 더 많이 불리고 있어요. 



밖으로 나오니까 눈에 들어오는 모든게 다 핑크색이었어요. 이날 날씨가 맑았으면 사진에 더 예쁘게 나왔을텐데... 하늘이 흐려서 조금 아쉽네요. 



먼지 없이 맑은 날이면 밖에서 커피를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맛은 어떨까요? 바다에 안개가 많이 끼긴 했지만 그래도 폭신폭신한 의자에 몸을 파묻고 느끼는 시원한 바람이 좋았어요.



지금 한창 공사중이기는 하지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이 2개 있어요. 그런데 왜 2개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강아지들때문이에요. 이곳은 강아지를 데리고 갈 수 있는 카페라서 수영장도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수영장이 따로 있어요. 노랑색은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수영장이고. 핑크색은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수영장이에요. 반려견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물놀이까지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신나게 사진찍고 노는 동안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음료2개와 치즈케이크 세트에 음료 2개 추가 주문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초코라떼, 오렌지쥬스에요. 음료는 대부분 6천원 정도 하는데 양이 많아요. 



치즈케이크가 맛있어요. 새콤한 라즈베리 맛이 나는 가루가 뿌려져 있는데 꾸덕꾸덕하면서 진한 치즈맛이 났어요. 그리고 치즈케이크 크기가 커요. 네명이서 음료 마시면서 맛보는데 양이 많아서 좋았어요. 



핑크덕후들의 인생샷도 남기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거기다 사랑하는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수영장까지 있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지금까지 강화도 핑크카페 ‘아임 파인’ 후기였습니다. 


★이 글은 카페 홍보와 전혀 무관하며 가족들과 여행중 제 돈 주고 직접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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