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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색다르게 먹기! 얼려 먹으면 더 맛있는 과일 1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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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색다르게 먹기! 얼려 먹으면 더 맛있는 과일 15종

과일은 그 자체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몇몇 과일은 얼려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대신 먹을 수 있으며, 겨울에는 별미로 즐기거나 얼린 과일을 갈아 시원한 스무디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데요. 수많은 과일 중에서 얼려 먹으면 특히 더 맛있는 과일 15종을 소개할게요. 

맛있는 과일을 더 맛있게, 더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주목해보세요~



1. 망고


망고는 생과일보다 얼린것을 더 많이 먹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이미 시중에 100% 망고만을 얼려서 파는 제품이 출시되었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만큼 얼린 망고의 맛은 이미 증명되었는데요. 열대 과일인 망고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얼려 먹으면 아이스크림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더운 여름철엔 아이들 간식으로도 매우 훌륭해요.

특유의 노란 색깔이 보는 것만으로도 입맛을 자극하는 아이스 망고는 녹으면서 입안 한가득 새콤달콤한 풍미를 가져다준답니다.



2. 블루베리


아이스 블루베리는 보통 우유와 함께 갈아 스무디로 즐긴다고 생각하지만, 그 자체로도 훌륭한 디저트예요.

얼린 블루베리를 그대로 먹거나 요거트와 섞어 먹으면 사각거리는 식감과 녹아내리는 맛이 색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3. 딸기


딸기는 비타민 C의 보고이므로 오히려 봄보다는 감기철인 겨울에 먹어야 해요. 

딸기는 깨끗이 씻어서 꼭 꼭지를 떼어서 얼려야 합니다. 얼린 후에는 꼭지를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도려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하니까요. 한 입에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딸기면 그대로 얼리는 것도 나쁘지 않으나 큼직한 딸기일 경우 반 토막으로 얼리는 것이 좋아요. 얼린 딸기는 누텔라나 초코시럽을 함께 해도 맛있고, 우유와 함께 갈면 스무디로도 먹을 수 있어요.



4. 복숭아


복숭아는 여름철 과일이라 겨울철에 나오는 복숭아는 신선도가 아무래도 떨어질 수 있어요. 가격은 여름철의 거의 2배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복숭아에 많이 포함된 칼륨을 비롯한 영양소도 제철 때에 비하면 한창 아래라고 합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한창철에 무르익은 상태에서 따서 얼린 복숭아는 비타민과 노화방지제 그리고 맛과 신선도 까지가 그대로인데요. 겨울철 특히 권하는 얼린 과일 제품의 하나가 복숭아라고 해요.



5. 아보카도


아보카도를 깎아서 냉동실에 약 2시간 정도 얼리면 속은 부드러우면서 겉은 시원하게 얼어붙은 아보카도를 즐길 수 있어요. 카옌페퍼 등 매콤한 맛의 시즈닝을 더하면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아보카도에는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하고 피부 건강을 돕는 비타민 C, 비타민 E가 다량으로 들어있는데요. 이 같은 성분들은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에 윤기를 더합니다.



6. 오렌지


7. 자몽


오렌지와 자몽 역시 껍질채 썰어서 냉동실에 얼려먹으면 샤벳과 같은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오렌지와 자몽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에 지친 몸을 깨우는데도 도움을 주는데요. 또한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 각종 미네랄도 풍부해 몸의 밸런스 유지에도 좋아요.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입맛을 돋구는 데도 탁월합니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여름을 맞아 체중감량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좋은 식품이에요.

수분이 많은 오렌지를 즙을 내서 얼리거나 갈아서 요구르트를 섞어 얼리면 오렌지 셔벗으로도 먹을 수 있어요.



8. 멜론


껍질을 깐 멜론은 깍뚝 썰어서 얼린 후 섭취하면 빙과를 먹는 것 같은 식감을 누릴 수 있어요. 빙수를 만들 때 함께 곁들어먹어도 좋은데요. 

멜론은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며, 칼륨과 칼슘 함량도 높답니다. 수분이 많아서 여름날 갈증해소를 위한 좋은 간식 중 하나입니다.



9. 체리


체리는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로 불리우기도 해요. 체리는 100g에 60kcal에 불과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생과일 외에도 건체리, 음료, 드링크 믹스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체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요리에 사용하며, 셰이크, 머핀, 빙수 등의 다양한 요리 재료로도 응용이 가능해요.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어도 되지만 냉동실에서 살짝 얼려 먹으면 색다르게 체리를 맛볼 수 있답니다. 



10. 수박


여름에 가장 많이 먹는 수박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깍둑 썰어서 얼려 먹으면 색다른 식감으로 맛볼 수 있어요. 얼린 수박으로 화채를 해 먹으면 더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수박은 크기가 큰 과일로 반드시 적당한 크기로 얼려야 해요. 적당한 크기는 숟가락으로 조금 크게 도려냈다 싶을 정도의 크기가 좋습니다. 만약 집에 아이스크림 뜨는 도구가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모양과 크기를 만들 수 있어요. 씨를 최대한 제거를 한 뒤 얼려야 하며 셔벗으로 먹을 수 있어요.



11. 토마토


토마토는 껍질을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후에 얼립니다. 워낙 과육이 연한 과일로 쉽게 손상되기 쉬우니 다른 요리를 하기 보다는 셔벗으로 즐기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12. 바나나


더운 여름철에는 바나나를 실온에 놔두면 파리가 꼬이기 쉬운데요. 껍질을 깐 바나나를 랩으로 씌워 통째로 얼리거나 얇게 슬라이스해서 얼리면 벌레 걱정 없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얼리기 전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면 시큼한 맛으로 풍미도 더할 수 있답니다. 

그대로 셔벗으로 먹어도 되며 초코시럽 혹은 딸기시럽 등을 뿌려 먹으면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13. 파인애플


그냥 먹거나 구워 먹는 것이 흔한 파인애플은 얼려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파인애플을 길게 썰어 나무젓가락을 꽂아 냉동실에 얼렸다가 먹으면 달콤하고 시원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보다 식감이 부드러워 누구나 먹기 좋으며,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천연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답니다. 얼린 파인애플도 편의점 브랜드에서 제품으로 출시했는데, 얼린 망고만큼 인기가 좋다고 해요.



14. 포도


여름이면 많은 분들이 포도를 얼려 먹거나, 대량으로 구매해 손질 후 냉동실에 장기 보관하며 드시는데요. 조금 불편하겠지만 포도의 겉껍질을 일일이 다 벗겨낸 후 알알이 얼려 놓으면 입이 심심할 때, 군것질이 생각날 때 사탕 대용으로 먹기 좋아요. 입에 넣었을 때 딱딱하고 단 맛이 나기 때문에 사탕 대신 먹기에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15. 홍시


옛날부터 겨울이면 많은 가정에서 홍시를 얼려 별미로 즐겨 먹었는데요. 통째로 얼려도 좋지만 편하게 먹기 위해서는 홍시의 껍질과 가운데 심 부분을 빼고 반찬 통이나 포장 용기에 담아 얼리면 되는데, 이렇게 얼린 홍시를 살짝 녹여서 먹으면 부드러운 홍시 샤벳이 완성됩니다. 홍시가 갖고 있는 단 맛에 시원함이 더해져 어느 계절에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아이스 홍시는 각종 패밀리 레스토랑의 디저트 코너에 위치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말캉한 홍시를 얼려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단맛이 배가 되고, 슬러시 같은 식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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