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와 초코의 환상궁합! 신제품 '그린티 초코파이 아이스샌드' 먹어봤어요.
새해에도 녹차맛 먹거리들이 대세인 것 같아요. CU편의점에 갔는데 초코파이 아이스샌드 ‘그린티’가 있더라고요. 전에 일반 초코파이 아이스샌드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린티~ 제가 녹차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사와봤어요. CU편의점 신제품 초코파이 아이스샌드 ‘그린티’ 제가 한번 먹어볼게요^^
초코파이 아이스샌드 그린티에요. 가격은 2000원이에요. 가격은 착하지 않아요... ㅋ
일반 초코파이 아이스샌드도 같이 사왔어요. 비교하면서 먹어보려고요. 일단 포장지만 보면 그린티 포장지가 조금 작아요.
겉에 달콤한 초코로 덮여있어요.
그냥 봐서는 그린티인지 모르겠죠? 속을 보면 초록빛 녹차아이스크림이 나올거예요.
일반 초코파이 아이스샌드도 꺼냈어요. 두 개다 사이즈는 같은데 그린티가 포장지만 더 작아졌나 봐요.
먼저 초코파이 아이스샌드 그린티를 반으로 잘라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녹차아이스크림이 딱! 빵 사이에 녹차아이스크림이 꽉 차 있어요. 약간 쌉싸름한 향이 나더라고요.
초코파이 아이스샌드 2개 모두 사이좋게 놓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둘 다 맛있어 보이죠? 저는 녹차버전에 더 눈길이 가네요~ 둘다 160ml로 양은 같은데 그린티는 325칼로리, 일반 아이스샌드는 290칼로리에요. 칼로리에서 그린티의 승리네요^^;
초코파이 아이스샌드 그린티는 녹차맛이 부드러워요.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퍼지는 녹차향과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요.
사이드의 빵은 적당한 두께로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을 중간에서 잘 어울리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전에 일반 초코파이 아이스샌드 먹었을 때도 초콜릿이 정말 달달하다고 느꼈는데 그린티도 예외는 아니네요. 초콜릿이 많이 달아서 녹차맛이 덜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새해에도 계속되는 녹차의 인기~ 지금까지 CU편의점 신제품 초코파이 아이스샌드 ‘그린티’ 리얼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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