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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안주로 딱! CJ 프레시안 ‘고메치킨 핫 스파이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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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안주로 딱! CJ 프레시안 ‘고메치킨 핫 스파이시’ 후기 






지난번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사온 

cj 프레시안에서 출시한 ‘고메치킨 핫 스파이시’에요.

가족들과 저녁에 가볍게 맥주 한잔 할 때 안주로 좋을 것 같아 사왔어요 ㅎㅎ

일반 순한맛과 스파이시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스파이시도 맵지 않고 딱 먹기 좋다고 해서 이걸로 선택했어요.  



가격은 7980원이고요, 중량은 550g이에요. 

판매하시는분이 보기엔 양이 적어보여도

순살이라서 닭 한 마리가 거의 다 들어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이렇게 튀김옷이 입혀진 순살치킨이에요. 

저도 사진처럼 맛있게 튀겨볼게요~



먼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렀어요. 

기름은 너무 많이 두르지 않아도 돼요. 



프라이팬의 기름이 달궈지는 동안 

포장을 뜯어서 치킨을 꺼냈어요. 

치킨사이즈는 일반 프랜차이즈 치킨집의 순살치킨과 비슷해요. 



케이준 칠리소스도 들어있어요.

치킨을 바삭하게 튀겨낸 후 이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돼요. 



기름이 적정온도로 달궈졌을 때 치킨을 넣어요. 

기름온도는 포장지에 남아있는 튀김가루를 넣어서

바로 보글보글 올라오면 맞는 타이밍이에요^^



한 봉지 다 넣었어요. 

17조각이 들어있네요. 

불은 너무 세게 하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으니까

중불로 낮춰서 골고루 익게 튀겼어요. 



맛있는 기름 냄새를 풍기며 바삭하게 튀겨지고 있어요. 



노릇노릇하게 튀겨지면 뒤집어 주세요.

불은 계속 중불로 유지했어요. 

타지 않고 딱 좋더라고요. 



치킨이 바삭하게 튀겨지는 동안 

이번엔 소스를 준비했어요. 

케이준 칠리소스가 들어있는데 냉동포장되어서 그런지

소스가 굳었더라고요...

그래서 접시에 짠 후 뜨거운 물에 담가 중탕으로 녹였어요. 



이정도면 바삭하게 잘 튀겨진 것 같죠?

앞뒤로 몇 번 뒤집어주며 튀겼더니 

어느새 군침 도는 비주얼이 되었네요^^



바삭하게 퇴겨진 치킨을 꺼내요. 

접시에 키친타월을 깔았어요. 

조금이라도 덜 기름지게 먹기 위해서 ㅋㅋ



치킨전문점의 순살치킨과 어깨를 견주는 비주얼이죠? 




치킨을 반으로 잘라봤어요. 

하얀 치킨 속살이 보여요. 

겉에 튀김옷도 너무 두껍지 않았어요. 



본격적으로 먹기 전에 

반으로 자른 치킨을 소스에 찍어 살짝 맛봤어요. 

소스는 칠리소스라고는 하는데 맵지 않아요. 

달달하면서 약간 매콤한 맛이 나는 정도에요. 



여기서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시원한 맥주^^

바삭한 순살치킨과 시원한 맥주의 환상적인 조합ㅋ



cj프레시안 ‘고메치킨 핫 스파이시’를 먹으면서

7980원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어요. 

처음엔 양도 적어보였는데

튀겨놓고 보니 적은 양이 아니더라고요. 

요즘 순살치킨 한 마리 가격이 어지간한 곳은 다 만원이 훌쩍 넘잖아요.

집에서 조금만 손이 가면 7980원에

바삭바삭 맛있는 순살치킨을 먹을 수 있답니다. 

튀김옷도 두껍지 않고

치킨살도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 듯 해요. 

집에서 가볍게 맥주 한잔 생각날 때 안주로 준비하거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괜찮을 듯 싶어요. 


지금까지 cj프레시안 ‘고메치킨 핫 스파이시’ 솔직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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