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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물에 숟가락을 담그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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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물에 숟가락을 담그면 벌어지는 일

따끈하게 차 한잔 마시거나

간편하게 컵라면을 먹을 때

‘뜨거운물’을 찾게 되죠.

그런데 생각보다 다양하게 

뜨거운물을 활용할 수 있어요.

뜨거운물이 필요한 바로 그 순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팔팔 끓인 뜨거운물~ 저는 이렇게 활용해요. 

 

 

뜨거운물 속에 숟가락을 담가보셨나요?

숟가락을 소독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주 있는 일은 아닐텐데요.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꺼낸 숟가락으로 꿀을 뜨면

 

 

숟가락 아래로 길게 늘어지는 꿀이

신기할 정도로 깔끔하게 사라져서

바닥에 흘린 꿀을 닦아낼 일이 없어요. 

시들해진 채소를 다시 싱싱하게 살릴 수 있다?

그것도 뜨거운물로?!

 

 

팔팔 끓인 뜨거운물과 찬물을 각각 1:1로 섞어서

50˚C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만들어 주시고요. 

 

 

시들해진 채소를 10분정도 담갔다가

꺼내서 바로 얼음물에 헹구면

채소의 숨구멍이 열리면서

순간적으로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싱싱함이 되살아난다고 해요^^

 

 

또, 동일한 방법으로 채소를 세척해서 보관하면

싱싱함을 오래 유지하는건 기본이고

세균제거 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

 

 

소스나 양념이 들어있던 유리병은

재활용이 가능한 대표적인 꿀템인데요. 

유리병을 재활용하기 위해서 꼭 거쳐야하는

스티커 제거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대야에 뜨거운물을 받고

깨끗하게 세척한 유리병을 충분히 담갔다가

스티커를 불려서 닦아주는 거예요. 

 

 

유리병이 깨지지 않도록 팔팔 끓인 물이 아니라

수도꼭지의 온수를 사용했고요. 

손으로 살살 밀어주기만 해도

끈적임없이 아주 깨끗하게 제거가 가능해요. 

냉동버터는 말할 것도 없고

냉장 보관한 버터라도 칼로 써는게 쉽지 않은데요. 

 

 

칼날에 뜨거운물을 1초만 뿌리면

이게 무슨 일이야!!!

아주 쉽고 깔끔하게 버터를 썰 수 있어요 ㅎㅎ

 

 

뜨거운물이 필요한 바로 그 순간!

여러분들도 생활 속에서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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