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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먹는 버거맛이라는 맥도날드 신제품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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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먹는 버거맛이라는 맥도날드 신제품 솔직리뷰

해외에서 인기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출시되지 않은 메뉴들이 종종 있는데요.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출시한 신제품이

해외에서 이미 인기가 검증된 제품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한번 먹어봤어요!

맥도날드 신제품 솔직리뷰를 시작할게요. 



맥도날드 신제품 ‘트리플 치즈버거’

치즈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제가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신제품이죠 ㅎㅎ

게다가 이번 신제품은 

이미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메뉴라서

특히 더 궁금했어요. 

가격은 단품 기준으로 5,600원,

세트는 6,900원이에요. 



버거에 대한 첫인상을 정리해보자면

1. 치즈 듬뿍

2. 유난히 작은 사이즈

3. 일단 가성비는 아웃



치즈가 3장 들어가서 그런지

확실히 일반 치즈버거랑은 

차원이 다른 비주얼이에요. 

다른 재료는 거의 보이지도 않고

번과 패티 사이를 치즈가 채우고 있어요.



최근에 맥도날드에서 

버거의 번을 교체했다고 들었는데요. 

참깨가 콕콕 박힌 번도 나름 매력있었지만

바뀐 번도 맨질맨질하니 맛있었어요. 



버거 구성은 굉장히 심플해요. 

일단 빵 안쪽에는 케첩이 발라져 있고

가운데 머스타드도 살짝 보여요. 



패티 위로 흘러내린 치즈.

가운데 피클도 몇 개 보이네요. 



트리플치즈버거는 치즈도 3장,

그리고 패티도 3장이 들어있어요. 

그만큼 더 진한 고기와 치즈맛이 포인트에요. 



반으로 자른 버거는 

정말 트리플치즈버거라는게 실감이 났어요.

케첩과 머스타드, 피클이 있긴 하지만

패티와 치즈밖에 보이지 않더라고요. 



맛은 역시나 진해요. 

트리플 치즈의 위엄은 정말 짭조름했고,

트리플 패티는 고기맛이 강해요. 



자세히보니 다진 양파도 들어있는데

맛으로는 거의 존재감이 없고요. 

이건 그냥 패티와 치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버거였어요. 



전 치즈를 워낙 좋아해서

치즈맛이 진한게 나쁘지 않았는데요. 

같이 먹은 다른 사람들은

고기가 많아서 먹다보면 많이 퍽퍽하고

치즈도 너무 과하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저도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버거의 맛에 비해

가격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고로 이 버거가 미국에서 먹는 버거맛과

비슷하다는 소문을 들었는데요.

같이 맛을 본 지인분이

실제로 미국에서 먹던 버거맛과

비슷하다고는 하더라고요. 

치즈덕후라면 꼭 한번은 먹어봐야 할 버거.

치즈덕후가 아니라면 굳이 추천하지 않는 버거.

이상 해외에서 인기가 검증됐다는

맥도날드 ‘트리플 치즈버거’

내돈내먹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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