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혜 쉬지 않게 보관하려면 이것만 지켜주세요!

반응형
728x170

식혜 쉬지 않게 보관하려면 이것만 지켜주세요!

명절음식은 워낙 넉넉하게 만들어서

명절이 끝나도 두고두고 먹게 되는데요. 

맛있게 만든 명절 음식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보관법은 필수겠죠?

오늘은 그중에서 식혜 보관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달달한 식혜는 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1년 365일 꿀맛이죠~

찜질방에 가면 식혜부터 찾게 되는 것처럼

집에서도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 먹을 수 있는 식혜보관법.

그 핵심포인트는 동동 떠다니는 밥알에 있어요.

식혜 속 밥알이 뭐가 중요하냐고요?!

여러 말 필요 없이 직접 보여드릴게요. 



식혜는 페트병이나 유리병에 담아서 

먹을 만큼 따라 먹는데요. 

이대로 냉장보관하면 보관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생각보다 빨리 쉬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다른 음식에 비해 식혜가 더 빨리 쉬는 이유는

식혜 속에 들어있는 밥알 때문이에요. 

밥알이 물보다 빨리 쉬기 때문에

밥알이 쉬면 자연스럽게 물도 쉬게 되는 거죠. 



그래서 식혜를 보관할 때

물과 밥알을 분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해요!

식혜 속 밥알을 분리하기 위해서 거름망을 준비했어요. 



용기에 거름망을 고정시키고

남은 식혜를 그대로 부어주세요. 

식혜 속 밥알 분리하는거 별거 아니에요 ㅎㅎ



거름망에 식혜 밥알이 모아지고 있어요. 



식혜 속 밥알 분리 완료!

식혜는 밥알의 유무에 따라 보관기간이 달라져요.

하루 이틀 사이에 다 먹을거라면

번거롭게 분리할 필요가 없겠지만

좀 더 오래두고 먹거나

쉬지 않게 보관하려면 밥알을 꼭 분리해주세요. 



밥알을 모두 빼낸 달달한 식혜물은

밀폐용기에 담아주면 돼요. 



밀폐용기에 담은 식혜물은

냉장보관해주시면 되고요. 

보관기간을 더 길게~ 하고 싶은 분들은

냉동보관해주세요. 



자고로 식혜에는 밥알이 동동 떠다녀야

제 맛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걸러낸 밥알만 따로 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 했다가

따로 넣어서 드시면 돼요.



커피나 쥬스도 좋지만

달달한 식혜가 땡기는 날이 있잖아요.

그럴 때 한잔씩 마시면 정말 맛나요^^

분리해서 보관한 밥알은

식혜 물 속에 들어있을 때보다 보관기간이 길어서

두고두고 맛있는 식혜를 맛볼 수 있어요.



식혜는 보관기간이 짧아서 

최대한 빨리 먹어치우려고(?) 계획했다면

이젠 그러지 않으셔도 돼요~

식혜를 보관할 때 식혜 속 밥알을 분리하는 센스

잊지마세요^^

지금까지 추석 때 남은 식혜

쉬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이었습니다. 



==============================

★ 매일매일 유익한 정보 받아보세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생활건강정보" 카카오스토리 채널

 ☞ "생활건강정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생활건강정보" 페이스북

===============================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꼭 눌러주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